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여성 질 건강을 돕는 기능성 유산균 신제품 ‘지노프레쉬(Gyno Phresh)’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사에서 개발∙제조한 것으로, 메디포스트가 완제품을 수입해 전국의 산부인과 병∙의원에 공급하게 된다.
 
‘지노프레쉬’는 식약처로부터 여성 질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GR-1’과 ‘락토바실러스 루테리(Lactobacillus reuteri) RC-14’ 등 2종의 유산균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이 두 유산균은 건강한 여성의 질과 요도에서 분리한 것으로 임신 및 수유 중에도 섭취가 가능하며, 지금까지 12건의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질 내 유익균 증가 및 칸디다 질염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 제품을 통해 섭취한 유익균은 3~5일 후면 질과 요도에 정착해 증식하며, 외부에서 침입하는 유해균을 막고 질 내 유산균 밸런스를 맞춰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메디포스트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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