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항산화제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 정제의 크기를 약 50%정도로 줄인 '아로나민씨플러스-미니'를 출시했다.
일동제약은 시장조사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정제의 크기가 다소 커 복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있다는 점과, 여성·청소년·노인층이 소형화 정제를 선호하는 점을 확인,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 제품을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는 1일 복용 성분함량은 유지하되 정제크기를 소형화하여(1일 4정 복용), 피로 해소 및 항산화 관리를 목적으로 복용하는 주요 소비자층인 여성은 물론, 청소년·노인층의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