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오재건)이 10월 30일부터 이틀간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Samsung Medical Center International Symposium: Arrhythmia 2015)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첫째날에는 심방세동 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미국 워싱턴대학 랄프 J. 다미아노(Ralph J. Damiano) 교수와 국내 심방세동 시술의 대가인 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김영훈 교수를 포함한 국내 외 유명 연자들이 ‘최소 침습 부정맥’의 최신 수술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에 관한 발표한다.

둘째날에는 부정맥 시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일본 츠쿠바, 게이오 대학병원 교수들의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문의)10월24일(토)까지 홈페이지(http://www.samsung-vt.com)를 통해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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