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혈우병A 치료제 '진타 솔로퓨즈 프리필드(성분명 모록토코그알파)'의 새 용량(3000IU)을 국내 출시했다.

진타 솔로퓨즈는 국내 최초의 올인원 타입으로 2구획으로 나뉜 사전충전형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주사기를 한 번 밀면 2구획에 담긴 약물과 주사용제가 섞여 바로 투여할 수 있다.

이번 새 용량 출시로 진타 솔로퓨즈는 기존 250IU, 500IU, 1000IU, 2000IU와 더불어 총 5가지 용량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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