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유럽 1위 생활용품 브랜드 ‘바이레다’의 신제품 로봇청소기 ‘바이로비 슬림’을 선보인다.

‘바이로비 슬림’은 원반 형태의 충전식 무선 로봇청소기로, 몸체 하단에 부착된 부직포 걸레가 바닥 등을 닦으며 자동으로 지나가는 청소기구다. 극세사 부직포 재질의 일회용 패드를 사용하여 각종 오물을 제거하며 청소 후에는 간편하게 패드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또한 자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통해 장애물을 회피하고 사각지대에 접근이 용이해 구석구석 깔끔한 청소가 이뤄지며, 회전 기능 및 극세사 패드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등을 통해 머리카락, 애완동물의 털, 미세한 먼지까지 효과적으로 흡착한다.

특히 진공 및 흡입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바람 등으로 인해 먼지가 다시 날리는 일이 없어 더욱 위생적이다.

‘바이로비 슬림’은 현재 온라인몰 등에서 신제품 할인행사 혜택과 함께 접해볼 수 있으며, 향후 대형마트, 홈쇼핑 등으로 유통채널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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