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는 오는 11월 9일(수) 오후 1시 30분 병원 2층 루이제홀에서 ‘개설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뇌성마비 환아에서 보툴리늄 독소 주사치료(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권정이 교수) ▲뇌성마비 장애인의 경추 협착증의 치료(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신경외과 홍재택 교수) ▲장애 아동과 그 가족의 삶의 질(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홍보영 교수) ▲뇌손상 환자에서의 사회적 제약(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임성훈 교수) 등 다채로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재활의학과 및 관련과 전문의/전공의, 일반의, 재활치료사, 사회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등록을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연수 평점 2점이 부여된다. 문의 031)249-7650 또는 st.vincen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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