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12월 7일(수) 서울 스탠포드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화의 경험을 갖고 있는 호주, 미국, 대만, 영국, 국제호스피스완화의료협회의 현황 및 제도화 방향성 등을 살펴보고, 비암성 말기질환 확대를 앞둔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국내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루어 진 것이다.
 
심포지엄 행사는 주제발표 세션과 종합토론 등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데, 제1세션은 우리나라와 각 국의 호스피스·완화의료 현황 발표를 제2세션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화 방안에 대하여 종합토론으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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