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고범자 사회사업팀장이 최근 농업인의 복지증진에 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2011년부터 농협중앙회·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촌사랑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으로 연간 3~4회씩 농촌 의료봉사를 진행해 농업인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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