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2월 12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근골격계 통증의 주요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2017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의 첫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전재범 교수와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가 좌장을 맡고, 건양의대 정청일 교수가 ‘손 통증(류마티스관절염)’, 연세원주의대 강태영 교수가 ‘무릎 통증(골관절염)’, 한양의대 방소영 교수가 ‘온몸 통증(섬유근통)’을 주제로 강좌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김태환 교수와 성일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을지의대 허진욱 교수가 ‘발 통증(통풍)’,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허리 통증(강직성척추염)’, 한양의대 김이석 교수가 ‘고관절 통증(무혈관성 괴사)’를 주제로 강좌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한양의대 이혜순 교수와 박시복 교수가 좌장을 맡고, 단국의대 오기영 교수가 ‘어깨 통증(충돌증후군)’, 한양의대 한승훈 교수가 ‘팔꿈치 통증(내측 및 외측 상과염)’, 인제의대 이주현 교수가 ‘등 통증(골다공증과 척추골절)’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 02-2290-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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