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의료원장 신창규)이 행정자치부로부터‘2016년 지방 출자·출연기관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구의료원은 정년을 만 60세로 의무화하여 고령화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금피크제를 신속히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정착 시키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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