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인공관절 재활전용 신발 ‘조인트슈즈’를 3월 출시한다.

국내 및 국제 특허출원 중인 이 제품은 그간 인공관절 수술환자들이 겪어야 했던 통증 및 불편 해소를 위해 개발되었다.

이수찬 대표원장과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원장 등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한 이 신발은 발목 고정 밴드가 부착돼 안정감을 주어 보행시 통증을 줄여준다.

또한 맞춤 제작되는 만큼 착용이 쉬운데다 재활운동의 편리성도 높였으며, 외출할 때도 신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 및 국제 특허출원 중이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인공관절수술환자 외에도 발목수술 환자나 평소 발목이 불안정한 사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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