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www.philips.co.kr)가 고사양 범용 초음파 장비와 새로운 CT 솔루션을 출시했다.

범용 초음파 장비 어피니티30(Affiniti 30)은 고사양 제품과 동일한 플랫폼 및 정밀한 빔포밍(beam forming)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한다.

다양한 트랜스듀서(사람 몸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핵심 센서)를 사용할 수 있는데다 검사 유형에 따라 트랜스듀서를 최적화 하는 TSP(tissue specific presets) 기능이 탑재됐다.

함께 출시된 16채널 CT인 엑세스 CT (Access CT)는 효율높고 내구성이 강한 3.5MHU 튜브를 장착해 진단 효율을 61% 향상시켰으며, 1일 검사 처리량을 최대 7배까지 늘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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