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박카스 ‘나를 아끼자’ 캠페인이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받았다.

지난해 선보인 박카스 ‘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좋은 광고상을 받은 ‘콜센터’, ‘좋더라’, ‘아껴서’편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층을 보여주며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을 스스로 응원하고 위로하는 모습을 담았다는.평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힘든 현실이지만 스스로를 응원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은 거 같다”며 “앞으로도 박카스를 사랑해준 국민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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