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6월 30일 제35차 종합학술대회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미래의학과 건강수명'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인공지능과 의료의 접목, 디지털헬스케어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건강수명을 위한 정밀의료와 의료정책 등 최근 이슈를 중심으로 의료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특히 무분별한 의료정보의 홍수 속에서 혼선을 일으킬 수 있는 중요 이슈에 대해 의협 차원에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대국민건강선언문'도 발표한다.

이 선언문은 역대 종합학술대회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근거해 국민들이 실천하기 쉽도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의 사전등록(www.kmacongress.org)은 내달 1일부터 5월 말까지이며 1일 최대 6평점, 3일 참석시 최대 18점의 연수평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70-4351-5313, 이메일 : kmacong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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