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과 삼산월드체육관이 4월 25일 생활체육문화 발전 및 인천시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인천성모병원이 의료 지원을 하고 스포츠센터 회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나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대근 행정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성모병원은 인천최대의 스포츠센터인 삼산월드체육관과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안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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