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이 4월 28일 중국 동제대학교 부속병원 상해시양지재활병원(상해시양광재활센터)과 재활의료 발전을 위한 인적 교류 및 학술 교류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해외 교육 및 임상연수, 임상연구, 학술회의, 케이스 컨퍼런스, 세미나, 의료 자문, 기술 지원 등 재활의료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상해시양지재활병원은 상해시 정부에서 전액 투자하여 설립, 350개의 병상과 100여명의 재활치료사를 보유한 상해 최초, 최대 전문재활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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