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태평양심장혈관중재시술심포지엄(APCIS: 대회장 이명묵)이 오는 5월 25일(목)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이사장 서정욱)과 대한심장학회 심장병리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성인 및 소아 심혈관질환의 중재적 치료기법과 중재시술의사를 위한 심장의 해부병리학적 검토’.

대동맥질환을 포함한 심장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 선천성심장질환의 중재적 시술기법을 시연,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국 등 15개국의 소아 및 성인심장 의사를 포함하여 국내외 350 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