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어지럼증센터가 7월 8일(토) 오전 9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어지럼증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학자의 최신 연구성과 발표와 해외 학자들의 특강이 실시된다. 해외학자 특강은 '체성감각과 인체 평형'을 주제로 일본 Koizuka 교수(St. Marianna University)가, ‘뇌 기능 평가를 위한 안구 운동과 전정 기능 검사’에 대해서는 미국 Shaikh 교수(Cleveland Clinic)가 각각 초청 강연을 맡을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오는 6월 30일(금)까지 웹사이트(https://konos.co.kr)를 통해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문의  031-787-8401, nonosnub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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