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원장 이기헌)이 11년 연속 국내 소비자들이 꼽은 가장 신뢰하는 여성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제일병원은 지난 7일 서울하얏트호텔에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여성전문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본상은 한 해를 이끌어온 산업부문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가 선정된다.

이기헌 병원장은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 제일병원은 개원 이후 54년간을 오직 여성과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한 길 만을 걸어 왔다 자부한다”며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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