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 이하 “다케다제약”)이 칼슘·비타민 D 복합제인 카비드의 새로운 제형을 국내 유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형의 카비드는 크기가 기존 대비 13% 줄었고, 감미제인 아스파탐이 들어있지 않아 페닐케톤뇨증 환자 복용 금지 주의사항이 삭제되었다.

카비드는 칼슘과 비타민D가 함유된 흰색 츄어블 정제로 물 없이 씹어서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 정에 칼슘 500mg과 비타민D 400IU를 함유하고 있어, 50세 이상의 성인 및 폐경 여성 기준, 하루 두 정으로 칼슘과 비타민D의 일일 권장량을 만족할 수 있다.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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