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전세계 전임상, 임상의학 및 보건 분야에서 50위위권에 포함됐다.

영국의 타임스고등교육이 발표한 2017년도 세계대학평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54위, 성균관대는 57위에 올랐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칭화대학이 25위로 가장 높았으며, 국립싱가포르대학이 28위, 홍콩대학이 31위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교육과 연구, 논문인용지수 및 국제화지수 등 각 학문 분야에서 영역별 경쟁력을 측정해 이를 정량화하여 500위까지 순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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