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가 12월 14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장기적인 직원 봉사활동 및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길리어드는 국내 출범한 2011년부터 매년 건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사회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물품 기부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행복나눔' △국내 작가들과 협업해 예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예술형 사회공헌활동인 기획전시 '희망갤러리' △질환 인식 개선, 진단 및 치료 증진을 지원하는 '길리어드 그랜트(Gilead Grant)' 등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주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후원 국회, 정부 부처)은 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고 사회공헌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재형 국회의원(왼쪽)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
최재형 국회의원(왼쪽)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