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는 현재 개발중인 에볼라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오는 2015년 1월초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신 개발의 가속화 및 생산 증가를 위해 2억불을 투자중인 J&J는 세계보건기구, 미국 국립알러지감염성질환연구소 등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중에 있다.

현재 진행중인 백신요법은 얀센의 예방백신과 덴마크 바바리안 노르딕의 백신을 결합한 것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자이레 균주를 겨냥한 1가 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얀센측은 내년까지 100만 도스 이상을 생산해 그 중 25만 도스는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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