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제약 기업 라보라토리 신파의 의료기기 브랜드 파마라스틱이 한국인 체형에 맞게 유럽에서 디자인한 압박스타킹인 ‘파마라스틱 안티엠볼리즘(FARMALASTIC Stocking Anti-embolism)’을 8월 출시한다.

‘파마라스틱 안티엠볼리즘’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위험을 예방 및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치료보조 목적의 의료용 압박스타킹이다.

다리 윗부분으로 갈수록 압박이 약해지는 점진감압방식으로 설계돼 혈액이 괴는 것을 방지하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특히, 수술 후 정상적인 활동을 못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혈액이 괴어 생기는 문제점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해준다.

또 다양한 사이즈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디자인돼 정확한 압력을 제공해주며, 유럽의 압박스타킹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 믿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마라스틱 안티엠볼리즘’은 처방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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