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6월 1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정밀의료: 유전학과 전 주기적 암 관리의 가교(Precision Medicine: Bridging Genetics to Cancer Continuum)’라는 주제로 제10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유전성암 ▲유전적 소인에 기반한 정밀의료 ▲유전체 데이터 적용을 위한 정밀의료의 도전 과제 ▲암 유전체학에 기반한 새로운 치료법을 주제로 총 4개 주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정밀의료의 현 주소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암 정복의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