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가 2월 8~9일 태국 라마티보디병원에서 열린 FRESH(Fantastic Ramathibodi Gyn Endoscopic Surgery in Harmony) 국제워크숍에서 ‘복강경 주위 대동맥 임파절 절제술’을 시연했다.

최 교수는 태국 최고의 의과대학인 마히돌대학의 초청으로 방콕을 방문해 호주·벨기에·싱가포르 등 저명한 부인과 전문의들과 함께 한 이번 국제워크숍에서 65세 고위험 자궁내막암 환자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수술시연)'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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