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으로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김영영 교수는 27일 열린 제90회 정기대의원총회(신라호텔)에서 전체 참석 대의원 275명 중 259표(94.2%)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제1부회장에는 탁영란 한양대 교수, 제2부회장에는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아울러 이사에는 국제대 간호학과 김경애 교수, 서울대 간호대학 서은영 교수,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윤원숙 학교장,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미숙 이사, 가톨릭대 간호대학 이종은 교수, 연세대 간호대학 이태화 교수,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전화연 교수), 고려대의료원 선임 간호부장 겸 안암병원 추영수 간호부장, 감사에는 이화여대 간호대학 강윤희 교수, 전 경희의료원 유재선 간호본부장 이 당선됐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