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경상남도의사회장에 김민관 후보가 당선됐다. 경상남도의사회 제 7대 선거관리외원회가 39대 경남의사회장에 김민관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김 후보는 1월 29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회장 후보자 등록에서 단독 등록했다.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으로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김영영 교수는 27일 열린 제90회 정기대의원총회(신라호텔)에서 전체 참석 대의원 275명 중 259표(94.2%)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제1부회장에는 탁영란 한양대 교수, 제2부회장에는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각각 선출됐다.아울러 이사에는 국제대 간호학과 김경애 교수, 서울대 간호대학 서은영 교수,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윤원숙 학교장, 베스티안 서울병원 이미숙 이사, 가톨릭대 간호대학 이종은 교수, 연세대 간호대학 이태화 교수, 동남보건대 간호학과 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박용천 이사장(한양대 구리병원)이 10월 16일 열린 세계정신의학회(WPA) 총회에서 WPA 동아시아 지부 대표로 당선됐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의 34대 회장에 김형갑 후보가 당선됐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0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선거에서 김형갑, 최세진 후보가 제34대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1,787명 중 547명(30.6%)이 참여했으며, 단일 후보로 나선 김형갑, 최세진 후보가 525표로 95%를 득표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위암 협진팀(유한모, 박준홍, 김정구 교수)의 연구과제가 4월 11일 열린 2019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19, 인천 송도 컨벤시아) 연구과제 공모에 당선됐다.
한국전문간호사협회(www.kaapn.or.kr) 3대 회장에 임초선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임 당선자는 10월 20일 열린 한국전문간호사협회 학술대회 및총회(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단독후보로 나선 결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당선을 확정했다.신임 임 회장은 "국내 전문간호사를 대표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학술적 교류뿐만 아니라 자격 및 질 관리 전반을 주관하는 것은 물론, 지금은 2020년 3월까지 업무범위 시행규칙을 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성공적인 업무법제화 결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한편 부회장에는 최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문창택 교수가 제56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당선됐다.
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에 김철수 후보가 재당선됐다.이번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김철수 후보는 총 투표수 9,154표 가운데 찬성 7,488표(문자투표 7429표 / 우편투표 59표)를 얻어 81.8%의 득표율을 보였다.김철수 협회장의 임기는 당선 직후인 8일부터 시작됐으며 2020년 4월까지이다.올해 3월11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재선거 협회장 임기를 잔임기간 2년으로 확정한바 있다.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에 최혁용 후보, 수석부회장에 방대건 후보가 당선됐다.최혁용 회장, 방대건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이의신청 기간(1월 10일까지)을 거쳐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확정되며,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까지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제30대 회장에 김철수 후보가 당선됐다.김철수 당선인은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002표(52.29%)를 획득해 4547표(47.53%)를 획득한 박영섭 후보를 455표차이로 제쳤다.김철수 당선인은 “회원이 주인입니다! 우리 곁에 김철수”를 기치로 ▲협회장 상근급여 전액 기부,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여성 치과의사 권익 보장, ▲청년 치과의사 고충 해결, ▲살찌는 치과 살빼는 협회 프로젝트 수행 등 주요 공약을 내세웠으며, 오는 5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31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2번 김철수, 이재현 후보가 당선됐다.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완재)는 19일 나흘간 실시된 선거에서 김철수, 이재현 후보가 467표(55%)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1,761명중 852(48.4%)명이 투표해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다.
제38대 대한병원협회장에 홍정용 대한병원협회부회장이 당선됐다.홍 회장은 5월 13일 열린 제57차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37인의 임원 선출위원의 표결을 거쳐 당선됐다.홍 당선자는 1951년생으로 서울의대(정형외과, 1975년 졸업)를 나왔으며 서울의대 총동창회장을 지냈다. 대한중소병원협회장 겸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을 맡아왔다.선출에 앞서 홍 당선인은 "18년간 병협에서 일하면서 회원병원들의 아픔을 뼈저리게 느껴왔다"면서 "갈등의 해결사로서 조정과 합의를 도출해 내는 협상력이 강한 병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예산안 총 95억 4백여원이 상정, 통과됐다.
42대 대한한의사협회장에 김필건 현회장, 수석부회장에 박완수 현수석부회장이 재선됐다.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렬)는 3월 10일 24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실시된 제42대 중앙회장 선거 개표작업한 결과, 총 유효투표 수 8,948표 중 6,237표(득표율 69.70%)를 획득한 기호 2번 김필건-박완수 후보가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경쟁자로 나선 기호 1번 박혁수-국우석 후보는 2,711표(득표율 30.30%)를 얻었다.회원 직접선거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우편 및 인터넷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거권이 부여된 총 10,721명 회원 가운데 8,968명이 투표에 참여해 83.65%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김필건 회장 당선인은 1961년생으로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한의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11월 30일 캐나다 벤쿠버에서개최된 세계당뇨병연맹(IDF) 정기총회에서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회장으로 당선됐다.조 교수의 임기는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동천 교수가 제200회 세계의사회(WMA) 이사회에서 재정기획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WMA 재정기획위원회는 WMA 3대 상임위원회 중 하나로 WMA의 예결산을 비롯한 재정 운영과 각종 회의준비, 준회원 및 산하 단체와의 협력, 장기 발전 전략 등을 담당하는 핵심 인사다.신 교수는지금까지 WMA 국제협력실행위원장을 맡아 왔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19대 회장에 홍옥녀 후보가 당선되었다.
경상남도의사회 회장에 박양동 회장이 재선됐다.박양동 회장은 내달 26일 실시되는 제36대 경상남도의사회 회장 선거에 1인 후보자로 등록되어 당선이 결정됐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조용균 교수가 대한주산의학회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지난 11월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7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회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된 조용균 교수의 임기는 2014년 12월 1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2년이다.조용균 교수는 “정부 정책과 공조하여 저출산 대책 마련, 분만실이 없는 분만 취약지역 지원, 조산아를 위한 신생아 중환자실 병실 확충 및 지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센터 확충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