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1월 1일 글로벌사업본부 이선욱 전무와 의원영업본부 정웅제[사진 왼쪽부터] 상무를 영입했다.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이선욱(1965년생) 전무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 1997년 녹십자에 입사한 후 의약정보&사업개발 실장 및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의원영업본부장에 선임된 정웅제(1967년생) 상무는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 1994년에 한미약품에 입사해 의원사업 총괄 상무를 역임했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선천성심장질환 권위자로 꼽히는 소아청소년과 노정일 교수를 영입, 9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노정일 과장은 “소아 심장 분야 유능한 의료진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진하면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이 심장 수술 권위자로 꼽히는 흉부외과 장병철 교수를 영입했다. 9월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장 교수는 1985년부터 현재까지 4,000례가 넘는 심장 수술 경험이 있으며, 차병원에서 9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품질경영실장으로 이도연씨를 영입했다.신임 이 실장은 고려대학교대학원 식품공학과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 고려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연구 조교수로서 산업자원부 및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이실장은 일동제약에서 품질경영실장으로서 제품 품질과 관련한 기획, 관리 및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등 품질경영 제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바른세상병원(서동원 병원장)이 고려대학교 의학박사인 이병규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경추·요추 디스크 및 척추협착증 등 퇴행성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및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 우리들병원(병원장 전상협)은 신경외과 최용수 부장을 영입해 이달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최용수 부장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강남 우리들병원에서 척추전임의 과정을 수료하고,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에서 진료부장으로 근무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지난 6월 1일부로 우리나라 선천성 심장질환 분야 최고의 명의로 꼽히는 박정준 흉부외과 교수를 영입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박정준 교수는 미국 하버드의대와 보스턴 어린이병원에서 연수한 바 있으며, 서울아산병원 선천성 심장병센터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선천성 심장질환에 대한 수술법과 수술 후 환자 관리에 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 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6월 1일자로 중앙연구소장에 최순규 박사를 영입했다.최순규 박사는 중앙연구소장으로 신약 개발 전략, 연구 기획, 국내외 파트너쉽, 국내외 임상을 책임지게 되며,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국내 벤처기업이나 대학과의 R&D 협력 강화, 그리고해외거래선과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신약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전 GSK 장삼성 이사를 마케팅 고문으로 영입했다.장 고문은 최근 허가를 취득한 일동제약의 만성B형간염 치료 신약 베시보의 전문인 대상 마케팅 활동에서 자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1988년 GSK 영업부로 입사한 장 고문은1999년 부터 10여년간 GSK의 B형 간염치료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W중외제약이 CMC연구센터장에 이마세 전무를 영입했다. 이 전무는 2006년부터 메디프렉스, 건일제약, 현대약품 등에서 R&D 부문을 총괄해 왔다.이마세 전무 약력 : △경희대약대(1986년 졸) 동대학 석사 △일본 큐슈대학교에서 제약화학 박사과정 △미국버지니아 코먼웰스대학 박사 후 과정
동래 우리들병원(병원장 이원호)이 장인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해 최근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장인기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병원측은 “장 원장의 영입으로 이원호 병원장, 강호영 명예원장과 함께 3인의 진료 체제로 진행된다”면서 “비수술 척추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많은이 분야에서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우리들병원(병원장 전상협)이 이정무 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을 영입, 4월 3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정무 과장은 동아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동아대학교 의료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수료 후 전문의 자격을 취득, 2014년부터 동래 우리들병원에서 진료했다.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이 김성천 박사(전 안국약품 연구소장)를 연구개발본부장(CSO)으로 영입했다.김 본부장은 사업단 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과제 및 예산운용, 과제 선정 평가-관리체계 운영 및 고도화 업무를 수행하는 R&D본부를 총괄하게 된다.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가 충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출신의 의학박사 김삼용 교수를 항암 연구고문 겸 메디컬 모니터로 영입했다.김 고문은 서울대의대 출신으로 동 대학 내과학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 36년간 대전 소재 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소화기암 및 완화의료 전문의료진으로 근무하며 관련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이대목동병원이3월 2일부로 소아 심장 분야 명의 서동만 교수와 이종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반지은[사진 왼쪽부터]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영입했다.서동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소아 심장 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약 7천여 건의 소아 및 성인 심장 수술 경험을 가지고 있다.이종화 교수는 소아 및 성인 심장 수술 마취 전문가로 1993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으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부교수를 역임했다.반지은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997년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반 교수는 심장 초음파 검사와 심장 전기 생리학 검사, 전극 도자 절제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한국MSD는 3월 8일부로 신임 대외협력부 상무에 최재연씨를 선임한다고 밝혔다.최재연 신임상무는 2004년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릴리 입사 이후 최근에는 마케팅부 부사장으로 당뇨, 항암제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하였으며 통증 면역질환 및 신경정신계 제품의 마케팅, 신제품 전략 수립 및 멀티채널 마케팅을 총괄했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건강검진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비만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교수를 영입했다.박 교수는 3월 1일자로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본부장 손정일) 홍보실장으로 부임하여 건강검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일부터 건강 상담을 시작했다.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이 창원힘찬병원 척추센터 출신의 신경외과 이성운 과장을 영입했다.지난 2일부터 영도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성운 과장은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침례병원, 창원힘찬병원 척추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인제의대와 아주의대 신경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하는 등 척추질환 분야의 전문가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의과대학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해외 의학연구진을 초빙교수로 임용했다.이번 임용된 교수진은 프란치스 챈(Francis Chan) 홍콩중문의대학장과 존 클레멘스(John Clemens) 국제설사병연구소(icddr,b) 사무총장[사진 왼쪽부터]이다.고대의대와 홍콩중문대 의대는 지난해 10월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콩중문대의 요청으로 이홍식 의과대학장이 초빙교수로 임명됐다.고대의대는 향후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학자 및 교육자에 대한 초빙교수 임용을 확대하여 국제적 학술연구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소아청소년 정형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최인호 교수를 2017년 9월에 영입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조보연 교수(내분비내과학 갑상선분야), 박귀원 교수(소아외과학), 고신옥 교수(중환자의학), 최병인 교수(영상의학 소화기분야), 정흠 교수(안과 망막분야)에 이은 스타 의료진 영입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