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은 한미약품 등에서 영업을 담당해온 류성기 사장을 영입했다. 아울러 동아제약과 동아오츠카 등에서 회계를 담당했던 유종식 재경담당 상무도 영입했다.회사 관계자는 "기본 조직의 변화는 없다. 이번 영입을 기회로 보다 탄탄한 조직력을 갖춰 탄력적이고 유기적인 대내외적 협력관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의학본부장으로 김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김진 전무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University of Georgia)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김진 전무는 녹십자의 임상시험 전략수립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부산 우리들병원(병원장 전상협)은 신경외과 김상현 원장을 영입해 이달 7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김상현 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5년부터2006년까지 강남 우리들병원에서 척추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미국에서 통증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이병호[사진 좌] 교수와 김영식 교수를 영입한다.통증클리닉 이병호 교수는 목과 허리통증, 신경통, 어깨무릎통증, 두통, 대상포진 후 신경통, 수술 후 통증 등을 담당한다.재활의학과 김영식 교수는 통증크리닉 이병호 교수와 협의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절통 및 근육통, 신경성 통증재활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이병호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어드벤티스트 통증센터장을 역임했으며, 김영식 교수 역시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통증재활센터 병원장을 역임했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가 10월10일부로 대외협력실장에 박영주 상무(사진)를 영입했다.신임 박 상무는 MSD, 사노피 등 주요 외국계 제약사의 한국 지사의 임상시험 관련부서에서 20여 년간 근무했으며, 임상시험의 개발 및 운영의 실무와 관리에 폭넓고 오랜 경험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한 이해가 깊은 임상시험 분야 전문가다.
삼일제약이 10월 4일자로 이정민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한다.이 소장은 전남대 약대 출신으로 동 대학원 석사, 성균관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영진약품을 거쳐 신일제약 및 진양제약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은 만성골반통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산부인과 허주엽 교수를 영입했다.허 교수는 지난 2005년 만성골반통연구회에 이어2010년 대한만성골반통학회를 창립해 만성골반통 환자의 진료 뿐만 아니라 표준 치료지침의 개발, 근본적인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 등에 힘써왔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혈액암 분야 명의 박선양 전 서울의대 교수를 초빙했다.박선양 교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암센터 소장 겸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진료를 시작한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구영애[사진 왼쪽] 이사, 권정아[오른쪽]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구영애 이사는 마케팅 리서치 전문가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 심리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마케팅 리서치 및 신제품 전략 개발을 위한 조사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권정아 이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MSD, 노바티스, 머크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두루 맡았다. 텔로스톱 등 순환기·소화기 품목을 총괄하며 조직관리 및 브랜드 강화 업무를 담당한다.
셀트리온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의학 부문 총괄에 김명훈 부사장을 영입했다.내과 전문의인 김 부사장은 16년간 제약업계에서 메디컬 마케팅, 영업 등 제약산업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김 부사장은 향후 셀트리온 의학 부문 조직을 총괄 관리하면서 의약품 포트폴리오 구성, 임상계획, 약물 감시 업무 및 마케팅 부문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일동제약이 개발본부장에 최원[사진 좌] 전무이사와 IR(Investor Relations)담당에 박종수[사진 우] 부장을 새로이 영입했다고 밝혔다.신임 개발본부장 최원 전무이사는 MSD Korea 의학부 이사, GSK Korea 의학부 상무로 근무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LG생명과학에서 임상개발담당 상무로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기획, 임상진행, 약물안전성 관련 업무 등을 총괄했다.IR담당 박종수 부장은 2002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투자증권 등에서 13년간 실무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흥국자산운용에서 2년간 주식운용 등의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이 유방암 수술로 저명한 전창완 교수를 영입했다.고신대의대 출신인 전 교수는 고신대복음병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유방암 수술로 부울경 지역의 유방수술에서 명성을 쌓았다.전 교수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이류마티스관절염 권위자인 이수곤 교수[사진 왼쪽]를 차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장이자 분당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로 영입했다.아울러 유방암 권위자인 정상설 교수[사진 오른쪽]도 분당차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정 교수는 국내 최초로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검사실 개설, 유방의 형태를 보존하면서 암 조직만 절제하는 유방보존술 국내 최초 도입, 유방암 조기 진단 시약 ‘브레첵(BreaCheck)’개발 등풍부한 임상경험과 함께다양한 연구업적으로 유방암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2016년 2월 1일자로 박스터 코리아에서 대표를 지낸 손지훈 씨를 사장으로 영입한다.신임 손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인 BMS 미국 본사 근무를 시작으로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전무를 거쳐 헬스케어 회사 박스터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일동제약은 1일 프로세스혁신(PI) 추진실장으로 전 삼성SDI 출신 배문일씨를 영입, 전무이사로 임명했다.신임 배전무이사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 SDI에 입사해 약 25년간 근무했다. 삼성SDI 근무 당시 다년간의 해외업무를 통해 현지공장설립 등 주요 해외사업을 담당한 바 있으며, 특히 SCM그룹장, 혁신TF팀장, PI팀장 등을 역임, 프로세스 혁신업무를 주도했다.
일동제약이 경영전문가 서진식씨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신임 서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버지니아주립대 다든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한국얀센 CFO, 동원F&B에서 CFO와 건강식품사업부 상무를 지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차상훈)이 최근 이비인후과에 복합 원인의 어지럼증 및 평형장애의 진단 및 기능 회복 훈련을 할 수 있는 의료장비 동적자세검사기(dynamic posturography)를 도입했다.우리 몸에서 평형 유지에 주요 역할을 하는 시각, 체성감각, 평형감각의 세가지 기능을 각각 나누어 평가하는 이 기기는 이비인후과에서도 진단이 가장 어려운 분야인 어지럼증 및 평형장애의 원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이 암 유전자 치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양내과 김주항 교수를 영입하고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김주항 교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암병원에서 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폐암센터장과 암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대한폐암학회 회장, 한국임상암학회 회장,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최근 관절, 척추 분야의 권위자들과 함께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를 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인공관절 수술의 선구자로 불리며 연세대학교 정형외과에서 30여 년간 연구와 진료, 교육에 매진해온 한창동[사진 좌] 교수를 서울부민병원 의무원장으로, 우리들병원 진료원장 및 임상연구개발 실장을 역임한 내시경 척추수술의 권위자인 정택근[사진 우] 신경외과전문의를 진료 원장으로 영입하고 본격 진료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영입으로 서울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에 걸맞은 최상의 의료 시스템 확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국내 컨슈머 헬스케어(Consumer Healthcare) 사업부 총괄에 송영래 이사를 영입했다.신임 송 이사는 지난 17년 간 컨슈머 헬스케어와 일반의약품(OTC), 소비재(FMCG) 영역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를이끌어 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