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김남규 교수 4월 24일 비대면으로 열린 미국대장항문학회(American Society of Colon and Rectal Surgeons)에서 대장항문분야의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아 명예펠로우로 추대됐다.김 교수는 30년간 총 500편의 연구 논문과 영문 교과서, 일반인을 위한 소화기질환 서적을 발간했다. 또 20권에 달하는 소화기내외과 분야 서적 편찬에 참여했다. 대장암 수술에서 세계 표준치료를 제시했으며, 로봇수술 등 첨단 수술 기법에 대해 각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하직환 교수가 최근 초음파 기관지 내시경과 내과적 흉강경 등을 포함한 고난이도 기관지 내시경 시술 1000례를 달성했다.
연세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4월 17일 열린 2021년 춘계심혈관통합학술대회(대구 엑스코)에서 한국심초음파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4월부터 2년이다.
고려대의대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가 지난 달 열린 제 29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학술대회(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가 3월 27일 열린 2021년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 1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 2년이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이진석 교수가 온라인 개최된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제13차 정기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7대 회장에 취임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정수호 교수가 여성 질환 로봇수술 건수 500례를 돌파했다. 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다빈치Xi로봇 도입 4년째인 이달 14일 기준으로 부인과 암 수술, 근치자궁적출술, 난소수술, 자궁근종절제술 등 총 517건을 실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양진모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간학회(APASL)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양 회장은 또 2022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1차 아태간학회(APASL 2022 SEOUL)의 조직위원장 역할도 맡게 됐다.
조선대병원 외과 김권천 교수가 12대 한국유방암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신임 김 회장은 조선대병원 홍보실장, 교육연구부장, 암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유방암학회 상임이사 및 부회장, 대한외과학회 광주전남지회장 등을 맡았다.다수의 논문으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및 대한외과학회 우수 학술상 수상, 유방학 교과서 공저 등 유방 질환 및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한편 한국유방암학회 총회는 이달 8일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소화기내과 박중원 교수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박 교수는 1984년 서울의대와 동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 후 중앙대의대 내과학교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소화기병연구소와 국립암센터에서 간질환을 연구해왔다. 국립암센터에서 간암센터 센터장, 연구소 간담췌연구과 과장, 이행성연구부 제1연구부장 등을 지냈다.현재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재직 중이며 국립암센터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 3기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노광수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이 ‘119챌린지’ SNS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가 소화기 및 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신기선 대구 중부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노광수 의료원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표어 팻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4월 1일(목)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공식 SNS에 공유했다.아울러 다음 챌린지 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3월 26일 열린 제 28회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삼성동 코엑스)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3월 말부터 1년이다. 김 교수는 가톨릭의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미국 컬럼비아대학 뉴욕 프레스바이테리언병원에서 연수했다. 전문분야는 오십견, 어깨관절과 관절경이다.
-헬스케어데이터검증센터장 김종엽(겸 홍보실장, 의료정보부실장,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 -헬스케어데이터검증부센터장 신지은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열린 제73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정재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아울러 백상환 경영기획실장, 고승현 경영지원실장이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전 차의과대 문창진 교수가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법무법인 현의 김동철 대표가 재선임, 회계법인 세진의 권경배 상무이사가 신규선임 됐다.
명문제약 대표이사에 배철한 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배 사장은 로컬직접 영업방식에서 CSO(판매대행) 체제로 전환하는 등 기존 영업방식을 변경할 계획이다.
일동홀딩스가 3월 26일 열린 제7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대창 사장(사진)을 일동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제물포고와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일동홀딩스(당시 일동제약) 생산부에 입사했다.이후 생산, 영업기획, 전략, 구매 등 회사 내 주요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안성공장장·상무이사, 생산본부장·전무이사, 부사장 등의 보직을 거쳐 2018년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승진했다.
종근당홀딩스가 3월 26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영 씨를 선임했다.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통계학 학사와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종근당에 입사해 24년간 종근당바이오, 경보제약, CKD창업투자 등 종근당과 계열사에서 기획, 재경, 관리 총괄,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휴젤㈜ 손지훈 대표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1년 정기총회에서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3월 20일부터 2년간이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가 한국유방암학회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내달 12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2023년 3월까지 총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